K-ICT 미래부장관상 수상
2016.12.02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가 지난 2일 ‘K-ICT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시스템베이스는 최근 LoRa(저전력 중장거리 무선통신 기술) 통신기술을 활용해 재난재해 대비
휴대용 이동기지국과 관련 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시스템베이스가 30년 시리얼통신 전문 기업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통신 틈새 서비스 개발과 IoT 인프라 개발에 두드러진 성과를 내온 데 대한 평가로 풀이된다.
특히, 휴대용 기지국 로리, 재난재해 대비 애플리케이션 히말라야톡(히톡) 등 신규 ICT 사업 전개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사단법인 K-ICT 서포터즈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국산 공개 ICT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글로벌 트렌드의 이해와 적용, 국내 ICT 핵심역량과 세계화 방안,
ICT 제품과 서비스의 국산화율 향상 방안, 일자리 창출 전략 등 다채로운 토론도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시리얼통신 장비 회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30년 가까운 세월을 견디고 지켜온 직원들과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IoT 기술을 비롯한 ICT 산업에서
앞으로 30년을 준비하며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베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최근 재난 재해로 인한 통신두절 상황, 인터넷이나 통신 기지국이 없는 통신 음영 지역에서
휴대폰으로 통신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히톡과 LoRa를 접목한 휴대용 무선 기지국 ‘로리’를 선보이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6.12.02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